작성일 : 17-08-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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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글램핑 다녀왔습니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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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구한바퀴
 조회 : 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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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동창 친구들과 오랜 계획에 만리포글램핑장을 찾았습니다.
도착 해서 반겨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
먼저 사각정자에 짐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놀까 고민 하던중..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먼저
닭섬 그램핑장 바로앞이 두갈래 길이 열린다고 하시더군요 도착했을땐 여러 이용객분들이 글램핑장안쪽 사각정자앞에서 낚시를 하고게시더군요.신기했어요
두갈래로 바닷길이 갈라지는 것을 사장님 깨서 모세의기적 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해루질도 할수있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바로뒤가 아시아에서 가장 수목종류가 많다고 하시며 아침일직 산책 가서 맑은 공기 마시며 힐링 하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사장님 정말감사했어요.
참고로 패들보드도 꽁짜 숯 그릴 가스도 꽁짜 낚시대도 꽁짜로 해주셔서 예약하고 몸만가도 될듯했어요.
만리포글램핑이 처음이라 바리바리 싸서 한차싯구 이동했는데 아무것도 가져갈 필료가 없더군요.에어컨에 난방에 밥솥에 냉장고에 선풍기까지 모두 구비되어있더군요
먹을것만 챙겨서 가면될듯해요.실내도 깔끔 하며 아기자기하게 이뻐용.테이블은 섹시하더군요 ㅋㅋ
친구들이랑 수영복 갈아입구 해수욕장으로 가려하는데 사장님께서 구명조끼랑 튜브도 그냥 꽁짜루 주셨어요..저 대머리 될듯 ㅋㅋㅋ
그리고 먼저 도착해서 물놀이 하고 게시던 분들이 서핑을 하고있길래 부러웟어요.그런대 사장님께서 저거 패들보드라고 하시며 외쿡에소 국내로 활성화된지 얼마되지 않았 다고 하시며 글램핑 이용객만 무료로 타시라고 하시길래 ...완전 신나서 물빠저두 타고 물들어와두 타고 친구들과 여행간곳중에 최고였어요.사장님께서 5분정도 레슨 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어려운듯 했는데 점점 요자들끼리 4명이서 서서타는 페들보드에 당당히 서서 탓어용
4명이모두 타도 물속으로 가라앉지 안터군요.물놀이를 너무많이 해서 삼겹살 무지 먹었답니다.
올여름 휴가 글램핑장 사장님 덕분에 감사하다고 전해 드리고싶어요.조만간 부모님 모시구 꼭 다시갈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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